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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SALES/물류

핸드캐리 VS 쿠리어

ITSCASSIE1107 2023. 8. 5. 10:09

핸드캐리: 

핸드캐리 C.O.B(Courier On Board)는 여객기를 이용하여 핸드캐리 회사 직원이 직접 세계 각 주요도시를 왕복하는 당일서비스에 대한 전문용어 입니다.
화물의 픽업-통관-운송까지 책임지며, 가장 빠르고 안전한 door to door 서비스입니다.

 

핸드캐리만의 장점이 분명히 있지만 물품을 외국에 보낼 때마다 직원을 같이 외국에 보낼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핸드캐리를 할 만한 화물들을 모아서 사람이 같이 비행기에 탑승해서 운송을 해 주는 서비스가 출현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해 주는 회사를 COB(Courier on board) 업체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여행자가 샘플 등의 화물을 운반하는 것을 핸드캐리(hand carry)라고 합니다. 사람이 직접 들고 가기 때문에 따로 화물에 대한 수출국이나 수입국 내 로컬 운송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포워더도 필요 없습니다. 수출국과 수입국의 통관절차만 잘 이행하면 가장 안전한 국제운송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따리상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핸드캐리 방식으로 물품을 국제운송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를 따이궁(帶工, 대공) 등으로 부르면서 밀수출입을 우려하는 이유는 물품을 국제 운송하면서 통관절차를 이행하지 않거나 신고내용을 속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운송자체가 불법은 아닙니다.

 

쿠리어:

쿠리어(Courier)는 원래 전령이나 파발꾼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COB 서비스는 화물이 실린 비행기나 여객선을 타고 운송회사 직원(On board Courier)이 수입국까지 함께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핸드캐리 못지않게 확실한 운송방식이지만 요즘은 DHL 같은 국제특송업체들의 업무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사용빈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핸드캐리 VS 쿠리어 차이점 

핸드캐리의 경우에는 대리점 대신 운송을 위해 현지에 있는 파트너를 이용합니다.

 

쿠리어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에서 픽업이 가능하지만, 핸드캐리는 픽업이 되는 지역이 있고 되지 않는 지역이 있으며 운송료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핸드캐리 업체: 

BAROM 

 

 

쿠리어 업체:

DHL, FEDEX, KAS... 등

 

참고 자료 출처:

https://jwgd.co.kr/column/?idx=13269446&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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