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성장하면서 일을 할 수 있다. 개발자 장점
나는 일을 하는 데 있어 ‘성장’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디자인 QA가 있음
개발 이후에는 디자인 QA(디자인되어 있던 결과물과 얼마나 정확하게 만들었는지) 작업도 하게 된다.
HTML, CSS, JavaScript의 3가지 언어는 기본적으로 익혀야 한다. 그리고 JavaScript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React, React native, Node.js 등의 확장된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웹과 앱의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까지도 모두 만들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JavaScript를 공부하고 있다.
데브옵스 개발자는 어떤 일을 하나요?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프라를 설계한다.
데브옵스 개발자는 우리 서비스가 이상 없이 잘 돌아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보통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백엔드 개발자가 코드를 짜서 화면 또는 서버 로직을 구현한다고 해도 고객들은 그것을 바로 이용할 수 없다.
즉,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백엔드 개발자가 코드를 설계해서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는 로직을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서비스에 고객들이 문제없이 접속하고 불편없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데브옵스 개발자의 역할이다(물론 데브옵스 개발자가 없는 경우에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프로모션으로 고객 유입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면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해야 하는데, 이런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서버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응답을 처리할 수 있다. 그래서 평소 2대로 충분했던 쇼핑몰 서버를 이 시기에 맞추어 4대로 늘리늘리기로 한다. 그리고 서버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늘어난 4대의 서버에 들어온 응답들을 잘 나누어줘야 하는데, 그것을 로드밸런싱(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는 서버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방법)이라고 한다.
데브옵스 개발자는 회사 서비스의 전체적인 인프라를 맡아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관련된 신기술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트렌드에 맞춰 많은 학습들을 해나가야 한다.
데브옵스 개발자의 경우 처음부터 관련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통은 서버 개발을 하다 데브옵스 쪽으로 전향하는 개발자들이 많다.
웹/앱 페이지를 개발할 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통신’이 필요한데, 통신을 하기 위한 규약(약속)이 바로 우리가 웹사이트 주소에서 쓰고 있는 http (hyper text transfer protocol)이다. 즉, http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해 사용하는 통신규칙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