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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핸드캐리 나중에 내방식으로 수정하고 업데이트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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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핸드캐리 나중에 내방식으로 수정하고 업데이트하기

ITSCASSIE1107 2023. 7. 4. 08:50


2. Hand Carry, DHL

얘는 거의 내 일의 50%를 차지한다.
하지만 아직도 가장 어렵다.
다른 나라로 샘플, 부자재, 서류들을 보내는 일인데 과정이 복잡하고 경우의 수가 너무 많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잘 모른다 ^^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람(노답)

또 내가 attention을 잘못 기입했다던가 하면 엉뚱한 곳으로 보내질 수 있으니 무섭기도 무섭다.


아무튼 주임님들이 Utama, VN #3공장 등등 어디로 가는 핸드캐리(통관 의뢰서) 하나 끊어주세요~ 하시면

통관의뢰서 조회 페이지에 들어가서, 부탁하셨던 공장과 같은 예전에 했던 기록들을 찾는다.
그리고 의뢰서 복사를 해서, 날짜 오늘로 바꾸고 attention과 비고에 들어갈 말 여쭤봐서 바꾸고
완제품이면 -> 혼용률 100% cotton을 꼭 써줘야 저장이 됨.
부자재 같은 건 그냥 중량 대충 0.1kg으로 쓴다. 그닥 중요하지 않은 형식적인 행위이다.


본작업이면 -> SCM LOAD라는 것이 추가되는데, 얘는 어떤 내용물인지(?) 거래처에서 입력해주면 걜 끌어와서 통관 의뢰서에 입력하는 일이다.

그리고 결재 - 도장 꾹 찍고
여기서 중요한 점 !
물류팀에 직접 가서 도장을 찍어와야 하는 나라, 그냥 전자로 확인 요청 눌러서 전자결재를 받아도 되는 나라가 있다.

Utama 5공장 = 인도네시아 = 서명결재 (물류팀 찾아가서 도장 찍어야 함)
Vn #3공장, woven sample실 = 베트남 = 전자결재 (확인 요청만 누르면 됨)


통관의뢰서 2장 뽑고, CI PL(Commercial Invoice / Packing List) 뽑아서
겉에 붙일 통관의뢰서는 물품 박스에 단단히 붙여주고
결재정보가 들어 있는 통관의뢰서 나머지 한 장과 + CI PL은 호치캐스로 찍어 살짝 붙여주면 끝 !

그리고 얘네들을 가지고 문서수발실에 가서
나라별로 있는 Out bound함에 맞게 넣고 장부를 작성하면 진짜 끝 !


+) 나라별로 기사님이 출발하시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그 시간 맞추려고 진짜 엄청 급하게 일하고 난리 날 때 많다.

우리 건물에서 출발하는 시간 놓치면 옆 건물을 가야하는데 그것조차 시간 촉박할 땐
이 건물 저 건물 뛰어다니고 진짜 난리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 금요일엔 주임님이랑 밥도 못 먹고 겨우겨우 핸드캐리 다 보내서 3시 쯤에 밥 먹었었다. ㅠㅠ (맛있는 거 사주심...힛)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aas10&logNo=22120051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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