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

레이스의 실수는 대게 초반에 일어난다.
젊은 주자의 레이스에서 두드러진다. 기록이 빠른 최고의 러너들도 스타트에서 지나치게 빨리 달려나가면 결국 상당히 느려진다.

헤모글로빈 농도
심박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그 밖에도 있다. 바로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이다. 산소가 혈중 헤모글로빈에 의해 운반되기 때문에 충분한 헤모글로빈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지구계 선수에게 중요하다.

헤모글로빈 농도가 정상 범위 아래로 떨어지면 컨디션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좋은 경기력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헤모글로빈 농도를 매우 높이려하는 것도 좋지 않다.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므로써 심장에 큰 부담이 되고, 실제로 혈액 순환이 나빠지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헤모글로빈 농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을 양호하게 유지하고 철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해야한다. 정상적인 헤모글로빈 농도는 1dl (데시리터)에 대해 12~18g이다. 이 헤모글로빈 농도가 13.5g/dl (남성의 경우) 또는 12g/dl 이하로 떨어지면 대개 빈혈로 간주된다.

러닝 트레이딩에서 양과 속도를 신중하게 늘려나가듯 보조 트레이딩도 마찬가지이다. 우선 4주간 차분히 일정 수준의 스트레스를 신체에 준 후 늘려가는 것이 나의 독자적인 기번 규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