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의 모든 것 책

2024년 주택청약의 키워드는 ‘출산’

최근 2년 사이에 임신(입양)하거나 출산한 경우 청약 당첨이 좀 더 유리하도록 민영주택과 국민주택 당첨자를 선정할 때 신생아 가구에 우선공급을 도입하고, 공공주택에는 별도로 ‘신생아 특별공급’ 유형을 신설했습니다. - <주택청약의 모든 것 2024~2025년 전면 개정판>, 한국부동산원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47210c77bd14eb5

주택청약의 모든 것 (2024~2025년 전면 개정판)

2024년 3월 규칙 개정으로 부부의 중복 청약이 허용되었습니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중복 청약 후 둘 다 당첨되면 먼저 신청한 사람의 당첨분이 유효하고 신청 일시가 늦은 사람의 당첨분은 무효 처리됩니다.  


청약홈을 통한 청약 가능 시간은 09:00~17:30입니다. 신청 시간 이후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신청 또는 취소가 불가하니 유의해야 합니다.


10. 중도금과 잔금 납부, 드디어 입주
입주까지 남은 일은 중도금과 잔금 같은 분양대금 납부입니다. 중도금은 현행 법령상 최소 4회 이상 분할하여 납부하게 되어 있으며, 분양 단지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6회 차에 걸쳐 납부합니다. 입주까지 약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데다 일반적으로 중도금은 집단대출이 가능하므로 미리 납부 계획을 세워둘 수 있습니다.
사전 점검을 마치고 입주 지정 기간에 잔금을 납부하면 드디어 소중한 우리 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내 집 마련을 축하합니다! - <주택청약의 모든 것 2024~2025년 전면 개정판>, 한국부동산원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b47210c77bd14eb5

주택청약의 모든 것 (2024~2025년 전면 개정판)

중도금 비율

전세계약이나 월세계약을 하면서 보증금을 지불할 때 중도금 없이 계약금 10%와 잔금 90%로 2번에 나누어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매매계약의 경우 중도금은 매매대금의 40~60%에서 당사자가 협의하에 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