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엑셀드래그단축키
- 지연환가료
- 비리짐
- 자켓실측
- 봉제용어
- 엑셀자동서식
- 나일론지퍼
- 미국영어연음
- 요척합의
- 웹API
- 40HQ컨테이너40GP컨테이너차이
- Armhole Drop
- TACKING
- MERN스택
- 핸드캐리쿠리어차이점
- 와끼
- 엑셀필터복사붙여넣기
- 암홀트롭
- 필터링후복사붙여넣기
- 우레탄지퍼
- 헤이큐
- 고급영어단어
- AATCC
- 미니마카
- 클린코드
- WHATTIMEOFTHEDAY
- 영어시간읽기
- 40HQ컨테이너
- 슈퍼코딩
- 비슬론지퍼
Archives
- Today
- Total
CASSIE'S BLOG
치앙마이에서는 천천히 걸을 것 본문
반응형
답이 명쾌하지 않을 때는 비장의 카드를 꺼낸다. '내가 할머니가 됐을 때 어떤 마음으로 지금을 돌아보게 될 것 같아?' 하고 상상해 보는 것.
할머니가 된 상상 속의 나는 진취적이고 씩씩한 모습이다. "가고 싶다는 생 각이 들었으면 기회가 생겼을 때 갔어야지!" 미래의 내가 지금 나를 본다면 틀림없이 이렇게 말했을 것 같았다. 세 달쯤 떠난다고 세상이 무너지고 길 거리에 나앉게 되지는 않을 거라고. 확신할 수는 없는, 딱 그 정도로 시작해 도 뭐 어떤가. 사람 일이란 건 당장 내일 일도 모른다는데.
거기까지 생각하고 나니 갑자기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근거 없는 직감이 자꾸만 치앙마이로 가라고 마음을 떠밀고 있었다.
뿌는 게, 팟은 볶다, 퐁은 가루. 그래서 뿌팟퐁 커리
반응형